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대전·세종'회원들은 2020년 6월부터 4년째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팬 카페 회원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기부로 팬들의 사랑을 보여주는 건강하고 밝은 팬덤 문화는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그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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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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