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언규는 "원래 케이블 방송사 PD였다. 180만 원 정도 받았는데 100만 원을 저축했다. 결혼한 상태였다. 100만 원으로 5년 모으니 4000만 원이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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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터뷰를 다니는데 여기저기 다녔다. 대여료가 1시간에 5-10만 원했다. 그래서 그걸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스튜디오 대여 사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사업이 너무 안 됐다. (한 달에) 400만 원씩 마이너스가 됐다. 쉬워 보여서 시작했는데 임차료 마이너스가 나니까 동업자랑 사이가 안 좋아졌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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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가장 많이 벌었던 금액도 언급했다. 주언규는 "한 달에 8억. 스튜디오 할 때가 아니라 다 해서 가장 많이 번 달. 강의도 하고 광고 같은 것도 찍고 입금이 겹치는 달이 있지 않나. 유튜브가 터지면서 버는 속도가 달라졌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돈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버려야 한다"며 자신의 가치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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