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안84 SNS)
(사진=기안84 SNS)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10일 "회사 고인물의 하루 관찰기"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기안84가 직원을 따라 하루를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을 탄 기안84는 피곤한 듯 출입구 쪽에 몸과 얼굴을 기댄 채 서있다.

(사진=기안84 SNS)
(사진=기안84 SNS)


특히 마스크와 모자로 꽁꽁 얼굴을 감춘 모습에도 배우 안보현은 "누가 봐도 형이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기안84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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