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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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을 위한 내조에 힘썼다.

서하얀은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창정의 신곡 '멍청이' 앨범 커버를 캡처한 뒤 "비 내리는 흐린 금요일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쇼케이스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소중한 초콜렛도 주시고 모든 선물 너무 감동. 쇼케이스 잘 마치고 음방 시작해요. 임창정 '멍청이' 스밍 함께 해주세요"라며 선물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 출연 중이다. 서하얀은 사업병에 걸려 사업에 계속 도전하는 임창정과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임창정은 "내 개인 돈 쓰는 거니까"라며 사업에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말해 서하얀을 분노케 하기도.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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