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펼쳤다.
MC몽은 10일 "9시 희망브리지 1억 아버지!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소서 아멘 #튀르키예"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MC몽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멋지다. 돈 많아도 쉽지 않은데"라고 적었고 MC몽은 "돈 안 많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C몽은 수재민,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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