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대학생룩'의 완성은 '아동 도서'…260만원 명품백도 포인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601648.1.jpg)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대학생룩'의 완성은 '아동 도서'…260만원 명품백도 포인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60164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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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여러분 요즘 날씨가 조금 따뜻해졌죠? 이번에는 제가 봄맞이 룩북을 준비해봤습니다. 기디건, 트렌치코트, 트위드셋업부터 신발, 주얼리까지 추리고 추려서 봄 데일리룩 코디를 담아봤어요! 오랜만에 봄옷을 입으니 벌써 봄이 온 느낌이네요. 봄옷 미리 준비하셔서 봄 멋쟁이가 되어보세요"라고 영상에 설명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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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요일별 룩북을 콘셉트로 다양한 착장을 선보였다. '월요일 착장'은 셔츠 위에 크롭 니트를 입고 치마바지를 입었다. 서하얀은 "조금 학생같기도 출근룩 같기도 하다"며 "포인트가 스트라이프 셔츠다. 캐주얼로도 잘 어울린다. 가디건과 입으면 대학생 느낌도 난다. 젊어보여야 하지 않나"라면서 앳된 비주얼을 욕심냈다. 이어 "조금 더 학생 느낌을 내려면 머리에 핀을 꽂아야한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빠뜨린 게 있다"며 아들들이 읽는 '창의력 숫자쓰기 책'을 들고 나와 웃음을 안겼다. 서하얀은 "책을 들고 다녀야 한다"고 스타일 꿀팁을 전했다. 또한 "대학생룩 같은 느낌이 드냐. 월요일 출근룩으로 새롭고 산뜻한 마음으로 입기 좋은 룩이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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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착장'은 평소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스타일이었다. 서하얀은 자신이 좋아하는 핑크색톤으로 코디했다. 핑크색 가디건에 짙은 베이지색 롱스커트, 베이지색 가방을 착장했다. 이어 "사심을 더해보자면"이라면서 핑크색 털모자를 썼다. 서하얀은 "쌀쌀한 초봄이나 늦가을에 입기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 수가 좀 지치는데 화요일도 잘 견뎌보자는 마음으로 코디했다"고 전했다.
'목요일 착장'은 좀 더 가벼운 캐주얼룩이었다. 서하얀은 "목요일은 내일이 금요일이니까 '내일이면 불금이야'라는 마음으로 캐주얼룩을 준비했다. 월요일부터 세팅을 과하게 했다가 점점 체력이 딸리지 않나. 이제 머리 세팅도 필요 없다"며 모자도 썼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서하얀은 링귀걸이를 가리키며 "힙한 데 한몫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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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착장' 오피스룩에 대해 서하얀은 "꾸민 티를 내고 싶다면 블라우스에 포인트를 준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특이한 프린트가 있는 블라우스를 좋아한다. '과하다 싶은데 제가 입어서 소화하면 희열을 느낀다. 귀걸이, 링도 모든 걸 화려하게 해봤는데 이 블라우스에 묻힌다"
서하얀의 주말 착장은 '운동룩'이었다. 서하얀은 "운동쟁이다. 시간만 나면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고 착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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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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