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여은이 사랑의 감성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참여 제안을 받은 여은은 수록곡 ‘미스티블루’(Misty Blue) 가창에 나서서 12일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은 미스티블루의 꽃말 ‘청초한 사랑’을 매개로 해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결국 완전한 사랑을 찾아가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다시 또 피어난 꽃잎처럼 / 다시 또 그대가 피어나요 …… 다시는 그댈 놓지 않아요 / 마지막 사랑 그대뿐이죠 처음처럼’으로 이어지는 노랫말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차분한 마음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고백송으로 드라마 전개와 어우러진다.
스트링과 나일론 기타 그리고 동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가창에 참여한 여은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한 여자의 청초한 사랑을 꽃에 비유에 표현한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소향의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Hello’를 비롯해 김나영, 이우, 클랑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제이세라의 신곡 ‘축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곡작업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했다.
여은은 2022년 연말 ‘배운 게 사랑이라’,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혼자 왔어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리메이크 음원 인기를 이끈 가운데 OST로 2023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 극본 김인영)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김태주(이하나 분)와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을 그린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3월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긴장과 갈등이 이어지며 극적 재미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여은이 사랑테마 OST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은이 가창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미스티블루’(Misty Blue)는 12일(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참여 제안을 받은 여은은 수록곡 ‘미스티블루’(Misty Blue) 가창에 나서서 12일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은 미스티블루의 꽃말 ‘청초한 사랑’을 매개로 해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결국 완전한 사랑을 찾아가는 지고지순한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다시 또 피어난 꽃잎처럼 / 다시 또 그대가 피어나요 …… 다시는 그댈 놓지 않아요 / 마지막 사랑 그대뿐이죠 처음처럼’으로 이어지는 노랫말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차분한 마음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고백송으로 드라마 전개와 어우러진다.
스트링과 나일론 기타 그리고 동양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가창에 참여한 여은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한 여자의 청초한 사랑을 꽃에 비유에 표현한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소향의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Hello’를 비롯해 김나영, 이우, 클랑을 비롯해 최근 발표한 제이세라의 신곡 ‘축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곡작업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했다.
여은은 2022년 연말 ‘배운 게 사랑이라’,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혼자 왔어요’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가요계 리메이크 음원 인기를 이끈 가운데 OST로 2023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 극본 김인영)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김태주(이하나 분)와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을 그린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3월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긴장과 갈등이 이어지며 극적 재미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여은이 사랑테마 OST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은이 가창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미스티블루’(Misty Blue)는 12일(일)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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