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생일 선물로 받은 명품백이 260만원…"그분 생일 때 나도 사줘야"
사진=서하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서하얀 유튜브 영상 캡처
서하얀이 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9일 서하얀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는 '서하얀의 일주일 사복 패션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목요일 착장'은 좀 더 가벼운 캐주얼룩이었다. 서하얀은 "목요일은 내일이 금요일이니까 '내일이면 불금이야'라는 마음으로 캐주얼룩을 준비했다. 월요일부터 세팅을 과하게 했다가 점점 체력이 딸리지 않나. 이제 머리 세팅도 필요 없다"며 모자도 썼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서하얀은 링귀걸이를 가리키며 "힙한 데 한몫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명품 C사의 핑크색 호보백을 고르며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줬다. 참 좋은 친구다. 그분 생일 때도 제가 비싼 걸 사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가방의 가격은 약 260만 원이다. 착용한 모자에 대해서는 "젊어 보이는 브랜드라 저도 사봤다. 젊어보일 거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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