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럴 때 뭔가 재미있는 거 보고 싶은데 생각 복잡하게 하기는 싫고 머리 쓰기도 싫고 현실을 상기시키는 무거운 주제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마냥 예능만 보고 있는 것도 답답하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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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제 우리 로코를 다시 소환할 때예요. 다 같이 심쿵 심쿵 해봐요. 봄도 다가오고 뭐 어떻습니까. 현실이 팍팍하면 드라마래도 즐깁시다.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가슴 뛰는 거"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이날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 포스터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하는 로맨틱 코미디. 니키리의 11살 연하 남편 유태오가 남자 주인공 남강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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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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