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서하얀은 외출 전 카메라를 켜서 "저희 집 옷장에 있는 걸로 봄맞이 룩북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봄에 꽃샘추위 때문에 춥지 않나. 제가 좋아하는 얇은 아우터들로 코디해보려고 한다"며 옷을 하나씩 꺼냈다. 서하얀은 작고 어지러운 드레스룸에 "내 옷장 창피하다"며 멋쩍어했다.
ADVERTISEMENT
'월요일 착장'은 셔츠 위에 크롭 니트를 입고 치마바지를 입었다. 서하얀은 "조금 학생같기도 출근룩 같기도 하다"며 "포인트가 스트라이프 셔츠다. 캐주얼로도 잘 어울린다. 가디건과 입으면 대학생 느낌도 난다. 젊어보여야 하지 않나"라면서 앳된 비주얼을 욕심냈다. 이어 "조금 더 학생 느낌을 내려면 머리에 핀을 꽂아야한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빠뜨린 게 있다"며 아들들이 읽는 '창의력 숫자쓰기 책'을 들고 나와 웃음을 안겼다. 서하얀은 "책을 들고 다녀야 한다"고 스타일 꿀팁을 전했다. 또한 "대학생룩 같은 느낌이 드냐. 월요일 출근룩으로 새롭고 산뜻한 마음으로 입기 좋은 룩이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