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이 벌써 47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펼쳤다.
30여명의 나눔모임 별빛님들은 최근 가톨릭평화의 집을 방문해 기온이 내려가서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한끼로 살아가는 쪽방촌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가톨릭 사랑 평화집에 모여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새해들어 두번째인 봉사 활동에 정성껏 마련한 도시락을 전달했고 지금까지 쪽방촌 도시락 봉사는 총 47번째로, 누적 기부액도 5,250만원이라고 달한다고 밝혔다.
소매를 걷어 붙이고 밥을 짓고, 봄동 겉절이를 만들고, 고구마순을 볶고, 두부를 지져서 양념장을 끼얹고 정성스럽게 도시락에 담아 어깨에 둘러매고 쪽방촌의 좁디좁은 계단을 오르며 따뜻한 마음과 미소까지 전하고 왔다고 합니다.
주방을 담당했던 별빛님들은 시키지 않아도 주방의 구석구석, 고무장갑 세척, 조리기구들의 찌든때까지 말끔히 닦아내고 신부님과 주방의 자매님께 폭풍 칭찬을 들으며 환한 모습으로 주방을 나왔다고 합니다.
힘 '겨울'때 서로 꼭 안아주라고 그래서 '겨울'이라지요.마음이 안으로 향하면 혼자가 되고 마음이 밖으로 향하면 하나가 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마음을 밖으로 향하게 하고 혼자 가지 않고 서로 손을 잡고 멀리, 오래도록 함께가는 영웅시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나눔실천에 직접 참여하시고, 마음으로 함께하시고, 늘 응원해주시는 별빛님들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고 우주 최강, 글로벌 아티스트 임영웅의 LA 공연과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성공을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30여명의 나눔모임 별빛님들은 최근 가톨릭평화의 집을 방문해 기온이 내려가서 제법 쌀쌀한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한끼로 살아가는 쪽방촌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가톨릭 사랑 평화집에 모여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새해들어 두번째인 봉사 활동에 정성껏 마련한 도시락을 전달했고 지금까지 쪽방촌 도시락 봉사는 총 47번째로, 누적 기부액도 5,250만원이라고 달한다고 밝혔다.
소매를 걷어 붙이고 밥을 짓고, 봄동 겉절이를 만들고, 고구마순을 볶고, 두부를 지져서 양념장을 끼얹고 정성스럽게 도시락에 담아 어깨에 둘러매고 쪽방촌의 좁디좁은 계단을 오르며 따뜻한 마음과 미소까지 전하고 왔다고 합니다.
주방을 담당했던 별빛님들은 시키지 않아도 주방의 구석구석, 고무장갑 세척, 조리기구들의 찌든때까지 말끔히 닦아내고 신부님과 주방의 자매님께 폭풍 칭찬을 들으며 환한 모습으로 주방을 나왔다고 합니다.
힘 '겨울'때 서로 꼭 안아주라고 그래서 '겨울'이라지요.마음이 안으로 향하면 혼자가 되고 마음이 밖으로 향하면 하나가 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마음을 밖으로 향하게 하고 혼자 가지 않고 서로 손을 잡고 멀리, 오래도록 함께가는 영웅시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나눔실천에 직접 참여하시고, 마음으로 함께하시고, 늘 응원해주시는 별빛님들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고 우주 최강, 글로벌 아티스트 임영웅의 LA 공연과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성공을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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