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이선균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선균은 돈장사꾼 은용을 연기했다. 문채원은 드라마 방영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선균 선배님과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선배님이 하신다고 한 게 저한테는 컸다"며 "이 자리를 빌려서 말하겠다. 저는 꿈을 이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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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장태춘 역할의 강유석과는 누나, 동생처럼 지냈다. 문채원은 강유석에 대해 "제가 실제로 남동생이 있는데 제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 유석이가 30살인데, 저는 실제 나이보다 어리게 봤다. 양복을 안 입으면 더 앳되게 보인다. 귀여운 동생이다. 서로 얘기하면서 편하게 찍었다"고 말했다.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복수극. 지난 1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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