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우는 '카지노'에서 손은서와 베드신을 소화했다. 이해우는 "감독님께서 많이 신경 써주셨다. 저는 생각보다 많이 걱정 되진 않았다. 손은서 선배님과 촬영 전에 많이 교류해서 가까워져서 부담이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배려하면서 잘 찍었다"며 "필리핀 로케이션을 하며 스태프들도 같은 숙소를 쓰다보니 친밀해진 상태라, 진심으로 배려해주셔서 덕분에 잘 찍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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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는 돈도 배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월 25일 시즌1이 마무리됐으며, 오는 2월 15일부터 시즌2가 시작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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