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를 위해 모유수유까지 직접 해줬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모유 수유를 하려고 현희 씨가 혼자 마사지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더라. 그래서 안영미 씨 가슴 춤으로 모유 유축 마사지를 해줬더니 효과가 진짜 최고였다. 무조건 따라 해라”라며 뜻밖의 모유 수유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산후조리원에 있던 다른 산모들에 비해 현희 씨 모유 양이 많아서 ‘저 아빠 찐이다’라고 소문났었다. 오죽하면 아빠들이 저한테 ‘저 산모 뭐 먹어요?’라고 묻더라”라며 산후조리원의 ‘금손 아빠’로 등극한 사연을 전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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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이쓴은 요즘 MZ세대가 꿈꾸는 ‘신랑감 1위’로 꼽힐 만큼 소문난 ‘사랑꾼 남편’인 것에 대해 “부모님이 결혼 생활하시는 걸 보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늘 있었다”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정도도 안 하나?‘라고 생각한다”라고 역대급 ’사랑꾼‘다운 명언을 남겨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와의 수입관리 방법을 전했는데, 제이쓴은 “각자 번 돈은 따로 모아두고, 같이 활동해서 번 돈은 공용통장에 넣어둔다. 생활비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지출한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수지 또한 부부 수입 관리법에 대해 “돈 관리는 내가 전담하고 남편에게는 따로 용돈을 주고 있다”라고 밝혀 흥미를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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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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