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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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배우 류다인이 노윤서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로 긍정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류다인은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치열한 입시 경쟁 속 해맑고 의리 넘치는 장단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장단지는 입시 경쟁이 치열한 학생들 속에서도 친구 남해이(노윤서 분)와 이선재(이채민 분) 옆에서 항상 해맑은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다. 해맑게 웃으며 에너지 넘치는 매력과 귀엽고 순수한 모습이 덩달아 시청자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일타 스캔들'에서도 장단지는 남해이의 든든한 친구로 곁을 지켰다. 남해이가 모의고사에서 처음으로 전교 1등을 차지해 상을 받자 반 친구들을 향해 "우리 해이가 처음으로 1등 했다잖아. 박수 쳐"라며 박수를 유도하고 하는가 하면, 남해이를 보며 "예쁜 것. 남해이"라며 자랑스러워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 장단지는 멋진 발차기로 첫 등장한 서건후(이민재 분)에게 궁금증을 가지며 점차 서건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어 추후 두 사람의 관계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인 류다인은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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