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7회 이후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5차 ‘대국민 응원투표’ TOP 1, 2, 3인 황영웅과 민수현, 신성이 모두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펼쳐져 궁금증을 높였다.
ADVERTISEMENT
또한 신성이 팀을 이룬 뽕발라(신성-한강-강설민-홍성원)는 현역 트롯 가수가 대거 포함됐다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에서 5위를 기록하며 위기에 놓였다. 이 와중에 11년 차 경력 현역 트롯 가수이자 예심 전체 2위를 차지한 실력자 신성이 최약체전에 등장했다.
이에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 모두 격양돼 "반칙 아니에요?"라며 집단 항의에 나섰다. 신성을 향해 "이제 주춤할 때가 오지 않았나"라며 '최약체'로 뽑은 간 큰 트롯맨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황영웅, 민수현, 신성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본선 3차전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2라운드인 ‘최약체전’과 3라운드인 ‘최강자전’에서도 감탄과 환호를 터트리는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다”라며 “본선 3차전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반전의 핵심 키’인 국민 투표단의 점수는 현장을 발칵 뒤집을 격동의 순위 변동을 이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심쫄한 본선 3차전 결과를 꼭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