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다양한 장르의 K-POP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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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의 깊은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고음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해당 곡을 통해 고양이 야오키는 인간의 이별과 슬픔의 감정을 교감하게 된다.
지난 1일과 4일 야오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덤덤하게 또, 안녕'의 뮤직비디오 티저 2, 3 버전이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감성적인 겨울 풍경 속에서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동시에 "아무렇지 않아 찰나의 순간처럼" "익숙한 너의 날들, 기억 또 안녕"이라는 구간의 음원이 어우러지며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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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요섭이 가창한 '야오키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과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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