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봉선은 "오늘 숍에서 옆자리에 신부님이 신부 화장을 받고 있더라"라며 "나도 저럴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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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역시 헛구역질을 하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유재석은 "연예계에 누굴 만난다는 소문이 안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철저하게 숨기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멤버들과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임신 이야기는 끊이지 않았다. 신봉선은 '야자 타임'을 하자는 이미주와 박진주에게 "나 마흔 넷이야 말조심해"라며 "임신 위해서 몸 만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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