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범은 “제가 뮤직 토크쇼 MC를 맡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혀 관객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은 여유로운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으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보여 험난한 첫 MC 도전기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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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또한 박재범에게 거침없는 질문 공세를 하며 매운맛 토크로 박재범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특히 박재범은 양희은 앞에서 “머릿속이 하얗게 돼서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모든 고민과 걱정을 없애줄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5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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