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성모 "내 MV 나온 신민아, 부탁드리기도 뭐하게 크게 됐다" ('백반기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41337.1.jpg)
조성모는 90년대 뮤직드라마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배우 이병헌, 김하늘이 주연한 데뷔곡 'To Heaven'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김승우, 김정은 주연의 '불멸의 사랑', 김석훈, 이영애가 출연한 '가시나무'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앨범은 136만 장 판매를 기록했다. 조성모는 "뮤직비디오 공개 다음 날부터 제 삶이 180도 달라진 것 같다. 하루 사이에"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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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성모 "내 MV 나온 신민아, 부탁드리기도 뭐하게 크게 됐다" ('백반기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41336.1.jpg)
조성모는 또 "'백반기행' 출연하면서 가수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제 어린시절을 함께 한 만화를 만드신 선생님과 식사를 하니까. 지금도 '날아라 슈퍼보드' 가사를 한 글자도 안 빼먹고 다 외우고 있더라"며 허영만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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