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월 800만 원' 쓰는 율희♥최민환 삼남매, 뭐 하고 노나 봤더니 ('율희의 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32511104.1.jpg)
율희는 31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눈오는 날 주말 아가들과 함께 뭐하면서 시간들 보내시나요? 우리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눈오는 날 집 안에서 노는 율희네 삼남매 모습이 담겼다. 첫째 재율과 쌍둥이 아린, 아윤은 장난감을 가지고 오순도순 잘 놀고 있었다.
율희는 삼남매에게 카메라를 알려주고 "카메라에 보여주고 싶으면 이렇게 하면 된다"고 가르쳤다. 재율이는 엄마가 알려준대로 장난감을 카메라에 갖다댔다. 이어 "너 얼굴 보여줘야해"라며 얼굴을 보여주기도 했다.
![[종합] '월 800만 원' 쓰는 율희♥최민환 삼남매, 뭐 하고 노나 봤더니 ('율희의 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32511106.1.jpg)
끼가 많은 재율은 "괴물 표정 짓자"며 분위기를 주도했고 율희는 "재율이가 제일 무섭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종합] '월 800만 원' 쓰는 율희♥최민환 삼남매, 뭐 하고 노나 봤더니 ('율희의 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32511102.1.jpg)
![[종합] '월 800만 원' 쓰는 율희♥최민환 삼남매, 뭐 하고 노나 봤더니 ('율희의 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32511103.1.jpg)
재율은 카메라를 서툴게 만지작거려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재율이는 육포를 먹다 "육포에요"라고 유튜버 모드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종합] '월 800만 원' 쓰는 율희♥최민환 삼남매, 뭐 하고 노나 봤더니 ('율희의 집')](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32511105.1.jpg)
율희와 최민환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들의 교육관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율희는 "아이 세 명에 (교육비가) 기본으로 월 800만 원"이라며 "어느 엄마나 아이들에게 다 그렇게 해주고 싶지 않나"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민환은 "저는 그게 잘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는 건 아닌가"라며 율희의 생각을 반대했다.
오은영은 율희에게 "본인의 결핍을 아이들한테 투사하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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