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임신한 뒤 맞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VLOG 1월의 일상 + 임산부 뷰티템(스킨&바디) 추천해요'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차를 직접 운전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향했다. 그는 "아주 오랜만에 마사지하러 가고 있어요. 다크(서클)이 심해서 이렇게 말할게요"라고 밝혔다. 이른 아침이라 간단하게 사과를 먹으면서 갔다.
마사지를 받고 돌아온 윤승아는 "이제 마사지 끝나고 운동을 하러 가려고 해요. 산전 마사지를 처음 받아봤어요. 원래 다니던 데로 갔고요. 너무 시원하고 행복하네요. 얼굴이 촉촉해졌어요"라며 웃었다. 윤승아는 샤워한 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나갈 준비를 하려고 해요. 건조하네요"라며 스킨 케어를 시작했다. 이어 "임신하고 나서 '피부 톤이 맑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승아는 "제가 선크림을 바르려고 진짜 노력하는데 잘 안 바르거든요. 멜라닌 색소가 이제 올라오더라고요. 그거 때문에 매일 매일 선크림을 바라는데 덜 타서 맑아진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사실 저는 주변에 임산부 분들이나 아니면 출산하신 분들이 많아서 아기 선물 많이 사러 가는데 제가 임신하다 보니까 구입을 하고 물어보면 티가 날 거 같더라. 오빠가 결제하고 저는 뒤에서 계속 막 보고 있다가 '오빠 여기 이렇게 있는 거 같아'라고 했다. 그럼 다음에 둘이 사자고. 인터넷에도 팔잖아요. 그런데 매장 앞에서 둘이서 그랬던 거다"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젬마가 6월에 태어나면서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집 보수공사를 해야 해요. 짐을 반으로 줄여서 우선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거 같아요. 저희가 대가족이잖아요. 강아지 4마리에 저희까지 근데 젬마까지 생기니까 정말 짐을 최소화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VLOG 1월의 일상 + 임산부 뷰티템(스킨&바디) 추천해요'라는 제목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차를 직접 운전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향했다. 그는 "아주 오랜만에 마사지하러 가고 있어요. 다크(서클)이 심해서 이렇게 말할게요"라고 밝혔다. 이른 아침이라 간단하게 사과를 먹으면서 갔다.
마사지를 받고 돌아온 윤승아는 "이제 마사지 끝나고 운동을 하러 가려고 해요. 산전 마사지를 처음 받아봤어요. 원래 다니던 데로 갔고요. 너무 시원하고 행복하네요. 얼굴이 촉촉해졌어요"라며 웃었다. 윤승아는 샤워한 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나갈 준비를 하려고 해요. 건조하네요"라며 스킨 케어를 시작했다. 이어 "임신하고 나서 '피부 톤이 맑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승아는 "제가 선크림을 바르려고 진짜 노력하는데 잘 안 바르거든요. 멜라닌 색소가 이제 올라오더라고요. 그거 때문에 매일 매일 선크림을 바라는데 덜 타서 맑아진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사실 저는 주변에 임산부 분들이나 아니면 출산하신 분들이 많아서 아기 선물 많이 사러 가는데 제가 임신하다 보니까 구입을 하고 물어보면 티가 날 거 같더라. 오빠가 결제하고 저는 뒤에서 계속 막 보고 있다가 '오빠 여기 이렇게 있는 거 같아'라고 했다. 그럼 다음에 둘이 사자고. 인터넷에도 팔잖아요. 그런데 매장 앞에서 둘이서 그랬던 거다"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젬마가 6월에 태어나면서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집 보수공사를 해야 해요. 짐을 반으로 줄여서 우선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거 같아요. 저희가 대가족이잖아요. 강아지 4마리에 저희까지 근데 젬마까지 생기니까 정말 짐을 최소화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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