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고유미에 손하트 날린 박경태에 깜놀..."처음부터 너무 적극적인 듯"('스킵')

'스킵' 유재석이 초반부터 적극적인 박경태에 놀라워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N '스킵'에서는 4기 스키퍼들의 4:4 당일치기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째 남자 스키퍼로는 프랜차이즈인 박경태가 간호사 고유미를 선택했다. 이어 두 남녀는 마스크를 벗었고 박경태는 고유미에게 "마해자(마스크로 피해 입은 사람)"라며 추켜세웠다. 이에 고유미 역시 박경태에게 "똑같이 마해자이신 것 같다"라고 답했고 박경태는 손하트를 날리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다.


MC 유재석이 "첫 만남에 너무 빠른 거 아니냐?"라고 우려 어린 시선을 보내자 박경태는 "시간이 없다"라며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경태는 " 유미씨 처음 봤을 때 눈만 봐도 마음에 들었었는데 마스크 벗으니까 하관이 더 예쁘신 거에요. 시작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흡족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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