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서정희,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 "머리 많이 자랐죠?"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26일 "제 머리예요. 많이 자랐죠?"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가발을 착용하지 않았지만, 머리카락이 많이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암투병' 서정희,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 "머리 많이 자랐죠?"


특히 화관을 착용한 서정희는 짧은 머리도 완벽 소화하는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서정희는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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