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行' 서하얀, ♥임창정 내조하다 살까지 빠졌나 "바지 커서 허리 접어"
'미국行' 서하얀, ♥임창정 내조하다 살까지 빠졌나 "바지 커서 허리 접어"
'미국行' 서하얀, ♥임창정 내조하다 살까지 빠졌나 "바지 커서 허리 접어"
'미국行' 서하얀, ♥임창정 내조하다 살까지 빠졌나 "바지 커서 허리 접어"
서하얀이 임창정을 내조했다.

서하얀은 26일 "여긴 어디 나는 누규. (바지가 더 커져서 허리둘레 접어 입은 슬픈 사연) 임스타님 워싱턴 공연/촬영에 일이 많아 직원들과 함께 순간이동 했습니다. 긴 비행 도착해서 기절하고 이제서야... 일정이 촉박해 주말에 공연 후 바로 귀국이라 빨리 잠을 청해야 내일 오전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일해야 할텐데.. 한국 시간으로 일까지 보느라 전투적인 시차적응이 벅차네요. 여기 새벽인데 우리 직원들 다 깨어있음... 우선.. 우리... 워싱턴 공연에서 만나자구요!"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미국에서 공연하는 임창정을 따라나선 것. 임창정의 곁에서 내조하는 아내이자 일하는 워킹맘 서하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2017년 결혼했다. 부부는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