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펼쳐지는 단체 미팅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실제 친구 사이인 출연자들이 팀을 이루어 출연, 썸과 미묘한 기싸움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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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환승연애' 같은 연애 예능을 너무 재밌게 봐서 꼭 한 번 나가보고 싶었다. 집에서 리액션 하느니 방송을 하고 싶더라. 또 '환승연애' 출연자 김예원이 친구인데 부러워서 연애 예능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또 같은 소속사 채정안 언니가 한다고 해서 친해지고 싶어 한 것도 있다. 같은 회사인데도 잘 볼 수 없었다. 처음 녹화 하는데 저 친근함은 뭐지 싶었다. 서장훈은 '미우새' 등에서 한 번씩 뵙는데 너무 좋아서 같이 하고 싶었다. 양세찬도 같이 예능을 하고 싶었다. 멤버들이 좋아서 하게 된 이유도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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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 예능이 상당히 오랜기간 시청률을 점유하지 않았나.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갑자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편스토랑'은 워낙 자리가 잡혀있으니까 새로운 예능을 봤으면 한다"고 관심을 요청했다.
기대 시청률을 묻자 박하선은 "시청률은 신의 영억이라"라며 "2%만 나오도 대박이라고 하니까 2%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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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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