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딩엄빠2' 소아암 리안, 결국 안구 적출…김예진 "항암 종결 판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64223.1.jpg)
![[종합] '고딩엄빠2' 소아암 리안, 결국 안구 적출…김예진 "항암 종결 판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64222.1.jpg)
'고딩엄빠2'에 출연했던 김예진은 19살에 친구와 사랑에 빠져 임신, 결혼한 뒤 시가에서 살게 됐다. 하지만 김예진의 남편은 남편으로도 아빠로도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김예진은 "시간이 갈수록 육아를 등한시하고 가장의 역할을 하지 않는 남편으로 인해 힘들어하다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며 시어머니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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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딩엄빠2' 소아암 리안, 결국 안구 적출…김예진 "항암 종결 판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64220.1.jpg)
![[종합] '고딩엄빠2' 소아암 리안, 결국 안구 적출…김예진 "항암 종결 판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64219.1.jpg)
당시 김예진은 "엄마가 울면 아이가 기댈 곳이 없다"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 MC들을 울게 했다. 박미선은 '아이가 행복해지려면 엄마부터 행복해야한다"며 김예진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종합] '고딩엄빠2' 소아암 리안, 결국 안구 적출…김예진 "항암 종결 판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64221.1.jpg)
김예진은 "항암치료 종결 판정도 받았다"면서 "그동안 잘 견뎌줘서 고맙다"고 웃었다. 리안이는 밝은 표정으로 엄마에게 '하이파이브'를 해 모자의 행복한 앞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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