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고의 1분은 황수경이 종이 인형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설거지나 TV 볼 때 계속 움직여 열량을 소비한다며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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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은 "내가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집에 있을 때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아침부터 정말 분주하게 움직인다. 설거지를 할 때도 스쿼트, 발차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장도 인터넷으로 많이 보지 않냐. 하지만 저는 무조건 직접 가서 장을 본다. TV를 볼 때도 요가 매트 위에서 운동을 하면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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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히든싱어’에 나가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온 일화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황수경은 "예능은 치고 들어가야하는데, 타이밍을 계속 놓친다. '히든싱어' 1번 녹화가 '열린음악회' 10번 녹화를 한 것과 비슷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황수경은 지난 출연 당시 김구라의 경청에 감동받았다며 예능 아버지로 모시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김구라 덕분에 소속사가 생겼다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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