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불타는 트롯맨’이 평소보다 30분 먼저 시창자들을 찾아온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트롯 오디션’ 새 역사를 개척한 서혜진 사단과 다양한 음악 예능을 선보인 MBN이 의기투합한 ‘초대형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은 설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21일(토) ‘국민 응원 투표’ 3차 TOP10인 황영웅-남승민-에녹-민수현-신성-손태진-박민수-전종혁-한강-이수호가 ‘네이버 나우’의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오는 24일(화) 방송될 ‘불타는 트롯맨’ 6회는 ‘설 특집’으로 진행되며 평소보다 30분 이른 9시 10분에 방송된다.
6회에서는 이제까지 진행됐던 10번의 ‘1:1 라이벌전’ 무대와 이번에 선보일 8번의 ‘1:1 라이벌전’ 무대를 모두 마친 후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이번 ‘1:1 라이벌전’에서 TOP1을 차지한 주인공은 ‘팀 데스매치’ 당시 탈락 후보였지만, ‘1:1 라이벌전’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던 상황. 탄식을 자아내는 죽음의 접전을 통해 탄생한 ‘1:1 라이벌전’ 최종 TOP3는 누구일지, 그리고 모두를 입틀막하게 만들었던 영광의 1위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설연휴를 맞아 특집으로 9시 10분부터 확대 편성된 6회에서는 또다시 판세를 요동치게 만든 ‘1:1 라이벌전’ 최종 결과와 더불어 이제까지 펼쳐진 무대를 뛰어넘을 초특급 감동과 퍼포먼스의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6회는 24일(화)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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