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6살 연하 아내 향한 사랑꾼…첫 만남에 키스+프러포즈한 이유 있었네
개그맨 장동민이 사랑꾼 모멘트를 자랑했다.

장동민은 23일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하셔유~~~~다들^^ MBC 설 특집 미쓰와이프로 저희 아내가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보가 제일 예쁘게 나왔어요~~ 같이 봐요 오늘은 5시 40분 낼은 5시 30분~ 다 같이 봐주세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의 아내 주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주유진은 설 특집 파일럿 예능 '미쓰와이프'에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주유진은 "처음 만난 날 바로 첫 키스 하고 남편이 프러포즈도 했다"고 밝힌다고.

그뿐만 아니라 장동민이 방송에서 밝힌 것보다 훨씬 더 거침없이 첫 만남에 대해 고백할 뿐 아니라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 출산까지 초고속으로 진행된 결혼 스토리까지 전격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 주유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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