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단이' 김지영이랑 동거까지 했는데, 돈 안갚고 딴 남자 만나더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42358.1.png)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고 올린다. 동거했었고 친구(김지영)가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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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씨는 "2022년 3월 10일경 김지영 가족 전부가 저희 가족 다 있는 본가집에 찾아와서 저희 가족이 납치를 했다 뭘 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하며 저는 (그들에게)몇대 맞았다. 맞은 거 사건 접수도 안 했다"며 "그대로 지영 친구는 집에 끌려갔고, 일주일 뒤에 나와서 자취방 잡아준 거다. 죽어도 이 돈 받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Mnet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Touch the Sky) 역시 김지영의 SNS 게시물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는 댓글을 달며 김지영이 150만 원을 빌려 갔으며 거짓말로 빌리고 미뤘고 연락도 안 되고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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