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뛰고 계신다. 어머니도 마찬가지고.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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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지영에게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고 알렸다. 이상재는 김지영이 자신에게 약 150만 원을 빌렸으며, 연락도 안 되고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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