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정우, 작은 헬멧에 난감…주지훈 "고생시켜 죽인다?" ('두발로 티켓팅')](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34031.1.jpg)
이날 '여행보내Dream단(이하 '여보단')'은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득 안고 뉴질랜드에 발을 들였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멤버들은 여진구를 향해 '여진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시종일관 '맘마미아'를 외치며 끊임없는 수다로 폭풍 친화력을 과시했다. 그중에서도 용돈이 걸린 만장일치 게임에서 “이럴 줄 알았다”며 제작진과 딜을 시도하는 등 예능에 적응한 하정우, 주지훈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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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정우, 작은 헬멧에 난감…주지훈 "고생시켜 죽인다?" ('두발로 티켓팅')](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34030.1.jpg)
“힘들면 걸어가면 돼”,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어”라며 힘들어하는 최민호를 북돋우는 주지훈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된 라이딩 끝에 꿀맛같은 저녁을 즐기던 멤버들은 어스름이 지는 밤하늘과 반짝이는 별을 보며 감성에 젖어들었다. 이와 함께 '여보단'이 처음으로 획득한 티켓의 주인공이 된 청춘들과 깜짝 영상통화도 성사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종합] 하정우, 작은 헬멧에 난감…주지훈 "고생시켜 죽인다?" ('두발로 티켓팅')](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3402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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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여행보내Dream단' 멤버들은 청춘들에게 여행 티켓을 선물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 친형제같은 티키타카는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이 직접 발로 뛰며 목격한 뉴질랜드의 웅장한 대자연은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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