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자신이 애용하던 명품 접시를 보여줬다. 그는 커다란 볼에 대해 "이게 진짜 크다. 저희가 샐러드를 진짜 좋아한다. 그런데 샐러드를 담는 그릇이 너무 작아서 나눠서 담으니 귀찮고 그래서 큰 접시를 애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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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는 "아이가 있다 보니 이미 많은 좋은 접시들은 끝이 났다. 컵도 좋아해서 많이 모았는데 그것도 다 깨져서 몇 개 안 남았다"라고 언급했다.
와인 디켄더도 있었다. 오윤아는 "3만원짜리를 30만원짜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도 많이 못 썼다. 왜 샀지? 싶다"며 "쇼핑을 가면 '예쁜 쓰레기'를 많이 산다. 쓰레기까지는 아니여도 많이 쓰지 않는 것들을 사온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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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들 민이가 그런 접시를 좋아한다. 예쁜 접시에 먹는 걸 좋아하고, 컵도 예쁜 거만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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