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2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송재희는 20일 "뽁뽁아 반가워. 하나님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송재희는 갓 태어난 딸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기뻐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도 이날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득녀했다"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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