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의 가방에는 핸드폰, 수정과, 지갑, 필통, 줄자, 파우치, 향수 등이 있었다. 특히, 선배 배우 김혜자가 쓴 책 '생에 감사해'가 자리했다. 고현정은 이와 관련 "다 읽고 나니까 너무 든든하더라. 이거는 집에 두고 있을 게 아니라 내가 들고다니면서 펼쳐봐야겠더라"며 "표지를 보면서 선생님과 아이컨택을 하게 된다. 울림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