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희는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1960~198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고 배우로 남긴 작품만 280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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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는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뒤 피아니스트이자 남편 백건우, 딸 백진희 씨와 함께 프랑스로 향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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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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