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이제나저제나 다섯 아들 걱정…"첫째·둘째 보러 캐나다 갈 것"](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0266.1.jpg)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이제나저제나 다섯 아들 걱정…"첫째·둘째 보러 캐나다 갈 것"](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0267.1.jpg)
![[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이제나저제나 다섯 아들 걱정…"첫째·둘째 보러 캐나다 갈 것"](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027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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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둥이맘' 서하얀, 이제나저제나 다섯 아들 걱정…"첫째·둘째 보러 캐나다 갈 것"](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0282.1.jpg)

서하얀은 영상에 연말연시 여러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 날 서하얀은 "시상식에 초대받았다. 예쁘게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단정한 드레스도 입고 시상식 가보려고 한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떨리고 영광이다. 패딩 입고 모자도 쓰고 가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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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다른 출연자 부부들은 같이 올 텐데 남편 등신대라도 들고 가야겠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상식장에 도착한 서하얀은 "1등으로 온 느낌이다"며 "준우(첫째 아들), 준성이(둘째 아들)한테 제가 자랑을 잘 못하는데 엄마 TV에 나온다고 말했다"면서 뿌듯해했다.
수상 후 서하얀은 "감사하다. 꽃다발을 받아본다. 초등학교 개근상 이후로 처음이다"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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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임창정은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서하얀은 임창정, 그리고 세 아들과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했다. 임창정이 “올해 3분 남았다.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더니 카메라에 찍히는 서하얀의 모습에 “왜 이렇게 예쁘냐. 2023년에는 어쩌시려고 이러냐”며 감탄했다. 셋째 준호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게 살 거다”고 새해 계획을 말해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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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캐나다, 브리즈번, 파리에 꼭 다녀오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캐나다에는 첫째 준우과 둘째 준성이 유학 가있는 곳. 서하얀은 "캐나다는 우리 애들 보러 가야한다. 브리즈번에는 소중한 친구가 있다. 파리는 저희 남편과 안 가본 거 같아서 시간 내서 다녀오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서하얀은 "바빠도 아이들 교육 신경 쓰기"라고 다짐했다. 이어 "바쁘다는 핑계로 일이 우선이었던 것 같다. 아이들한테 미안한 부분도 있다. 지금 중요한 시기니까 바빠도 아이들 교육에는 꼭 신경 쓸 거다"며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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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스트레스 받지 않기"도 새해 계획으로 세웠다. 그는 "새치가 하나씩 나는 것 같다. 왜 슬프지. 스트레스를 받긴 받았나 보다.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걱정하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이런 부분을 고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하얀은 "이건 예전 메모장에 써놨던 건데 '나를 많이 사랑해주자'. 자존감과 연결돼있지 않나. '나를 많이 생각하기'. 이것도 지켜야할 것 같다"며 자기 자신도 사랑해주기로 다짐했다.
서하얀은 이 계획들을 "계속 상기시키면서 플래너 앞쪽에 써놨다"고 말했다. 2023년에는 자신을 위한 소비도 하기로 했다. 그는 "돈 벌어서 내돈내산. 꼭 사고 싶은 거"라며 스마트워치, 노트북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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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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