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이 팔 근육이 발달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더 스타 매거진'에는 '성해은 가방 공개가 이렇게 귀여울 일? 국민 여친 성해은 가방 탈탈 털기!!'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성해은은 "이렇게 짠하고 나타날 줄 몰랐죠? 그동안 저한테 궁금해하셨던 것들이 스타일링, 메이크업, 스킨 케어 등등 많았다. 그래서 제가 속 시원하게 가방을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성해은은 보부상 백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평소에 가지고 다녔던 아이템을 한 번 꺼내 보겠다"고 말했다. 가방에서 가장 먼저 나온 건 보조 배터리였다.
성해은은 "제일 우선으로 가지고 다니는 건 보조 배터리다. 원래는 선 있는 유선 보조 배터리를 썼다. 그런데 제 친구가 무선으로 쓰면 훨씬 더 편하다고 해서 써봤다. 휴대 전화에 끼고 다니기만 하면 활동에 제약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개한 건 피부 관리를 위해 유일하게 사용하는 디바이스였다. 성해은은 "저는 관리 숍을 다니는 것보다 이렇게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집에서 관리하는 게 훨씬 좋은 것 같다. 물광 피부를 위해서 가장 우선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사용법도 쉽고, 제가 하는 정도면 굉장히 쉬워서 따라 할 수 있다"고 했다.
성해은은 "제가 정말 찐템을 가져오려고 했다"며 소개한 건 우산이었다. 그는 "제가 보부상인 이유가 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 고정적이다.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비 올 때나 눈 올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일기예보 안 본다. 그냥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다. 가방 정리를 안 한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다.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빌려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소개한 아이템은 핫팩이었다. 성해은은 "요즘은 날씨가 따뜻하긴 한데 핫팩을 항상 챙겨 다닌다. 이것도 가방 정리를 안 해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다. 손이 시리다거나 밖에서 웨이팅 해야 하면 꺼내서 흔든다. 이렇게 잡고 있으면 그만큼 안정적인 순간이 없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또한 "저 수족냉증 때문에 손이 시리면 너무 춥다. 얘만 이렇게 잡고 있으면 누구한테 안긴 것처럼 따뜻해져서 좋다. 군인 그려져 있는 핫팩 쓰면 크기도 크고 오래 가기도 하고 더 뜨겁다"며 추천했다.
성해은은 풀은 머리 혹은 묶은 머리 중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둘 다 좋아한다. 둘 다 잘 어울린다. 그래도 풀은 머리를 좋아한다. 고데기를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정말 축약해서 가지고 온 거다. 정말 많이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성해은은 "친구들이 제 거 들면 '어?' 이런다. 그래서 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았나 싶다. 무게가 무거운 것도 저한테는 기본값이다. 무거운 가방도 잘 들고 다닌다. 맥시멀리스트라고 너무 좋게 포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정리를 안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도 맥시멀리스트라고 해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근 유튜브 채널 '더 스타 매거진'에는 '성해은 가방 공개가 이렇게 귀여울 일? 국민 여친 성해은 가방 탈탈 털기!!'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성해은은 "이렇게 짠하고 나타날 줄 몰랐죠? 그동안 저한테 궁금해하셨던 것들이 스타일링, 메이크업, 스킨 케어 등등 많았다. 그래서 제가 속 시원하게 가방을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성해은은 보부상 백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평소에 가지고 다녔던 아이템을 한 번 꺼내 보겠다"고 말했다. 가방에서 가장 먼저 나온 건 보조 배터리였다.
성해은은 "제일 우선으로 가지고 다니는 건 보조 배터리다. 원래는 선 있는 유선 보조 배터리를 썼다. 그런데 제 친구가 무선으로 쓰면 훨씬 더 편하다고 해서 써봤다. 휴대 전화에 끼고 다니기만 하면 활동에 제약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개한 건 피부 관리를 위해 유일하게 사용하는 디바이스였다. 성해은은 "저는 관리 숍을 다니는 것보다 이렇게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집에서 관리하는 게 훨씬 좋은 것 같다. 물광 피부를 위해서 가장 우선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사용법도 쉽고, 제가 하는 정도면 굉장히 쉬워서 따라 할 수 있다"고 했다.
성해은은 "제가 정말 찐템을 가져오려고 했다"며 소개한 건 우산이었다. 그는 "제가 보부상인 이유가 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 고정적이다.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 우산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비 올 때나 눈 올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일기예보 안 본다. 그냥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다. 가방 정리를 안 한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다.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빌려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소개한 아이템은 핫팩이었다. 성해은은 "요즘은 날씨가 따뜻하긴 한데 핫팩을 항상 챙겨 다닌다. 이것도 가방 정리를 안 해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이다. 손이 시리다거나 밖에서 웨이팅 해야 하면 꺼내서 흔든다. 이렇게 잡고 있으면 그만큼 안정적인 순간이 없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또한 "저 수족냉증 때문에 손이 시리면 너무 춥다. 얘만 이렇게 잡고 있으면 누구한테 안긴 것처럼 따뜻해져서 좋다. 군인 그려져 있는 핫팩 쓰면 크기도 크고 오래 가기도 하고 더 뜨겁다"며 추천했다.
성해은은 풀은 머리 혹은 묶은 머리 중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둘 다 좋아한다. 둘 다 잘 어울린다. 그래도 풀은 머리를 좋아한다. 고데기를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건 정말 축약해서 가지고 온 거다. 정말 많이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성해은은 "친구들이 제 거 들면 '어?' 이런다. 그래서 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았나 싶다. 무게가 무거운 것도 저한테는 기본값이다. 무거운 가방도 잘 들고 다닌다. 맥시멀리스트라고 너무 좋게 포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정리를 안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래도 맥시멀리스트라고 해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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