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가수 전소미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최근 앱 내에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다. 이 가운데 전소미는 누적 제안수 TOP5에 오르며 블립 신규 아티스트 주인공이 됐다.


최근 전소미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타이틀 곡 'XOXO'(엑스오엑스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우며 통산 세 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는 등 화제성을 자랑하는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블립’ 서비스 오픈 후에도 많은 팬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앞으로 전소미 팬덤 ‘솜뭉치’는 ‘블립’을 통해 전소미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블립 앱은 케이팝 팬들이 ‘사랑하는 것을 더욱 사랑하도록’ 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팝 덕질 비서’ 앱이다. 최근 스케줄 연동이 가능한 다이어리 ‘팬로그’ 기능을 출시하며 케이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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