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 각양각색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할 때까지의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를 담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를 연출한 김성민 PD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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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하고 싶은 가족을 묻자 박나래는 "황보라 가족이 연예인 패밀리이지 않나. 김용건 선생님부터 하정우 등 가족들이 너무 단란하고 화목하다. 또 황보라가 여행을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유리는 김수미 가족을 꼽았고, 규현은 딘딘과 은혁을 꼽았다.
규현은 "은혁 가족들이 최근 스위스로 단체 여행을 다녀왔다. 은혁이 사비로 가족 전부를 비즈니스 좌석으로 해서 다녀온 걸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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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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