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래도 저 중상위권 학생이었어요. 미친 듯 독서실 다녀도 안 되는 그래도 참 착한 아이였대요. 흑역사 너는 뭐 그렇게 잘나갔는데 까져 가지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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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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