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곧 이사를 가니까 인테리어 상담을 받아야 되지 않나. 그래서 상담 받으러 온 곳이자 남편 회사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우리 남편도 일을 하긴 하나봐요"라며 미소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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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나도 집에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사는 "바깥사람"이라며 미소 지은 뒤 "잘못 적은 거다"라며 수정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설계도를 보며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하신다고 들었다"라고 정주리에게 물어봤다. 정주리는 "랑이 그러냐. 요리 하는 거 좋아한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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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자재를 뭘 쓰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이렇게 시공 하시게 되면 평당 250~300만원 정도 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주리는 "깎으면 얼마나 깎을 수 있나. 가전, 가구도 새로 사야 한다"며 "1억 밑으로는 안되나. 통장 잔고를 한번 찍어서 보내드리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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