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기둥 "송중기, 편한 현장 만들어줘…덕분에 까부는 연기 할 수 있어"[인터뷰③]](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0783.1.jpg)
이날 강기둥(진형준 역)은 '재벌집 막내아들' 속 형제로 나온 송중기(진도준 역)에 대해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갈 때마다 잘 챙겨줬다. 함께 아는 지인 중에 친한 지인들이 있기도 했다. 나보다 선배님이시고 형이신데 내가 형 역할을 맡아서 걱정했다. 그런데 편하게 해도 된다고 거듭 말해줘 까부는 연기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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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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