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괴롭혔던 가해자들끼리 뭉쳤네…'더 글로리' 악역 5인방
배우 임지연이 절친들을 공개했다.

최근 임지연은 "내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차주영, 박성훈, 김히어라, 김건우와 우정 사진을 남긴 모습. 배우들의 케미가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임지연은 극 중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인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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