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새 MC로 합류해 한층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아이키는 "전에 여행설계자로 나왔었는데 한 번 승리를 해보니까 맛이 들렸다. 그때 여행 꿀팁을 많이 얻어서 여러분께 같이 공유를 해보고자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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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과 김용준은 아랍에미리트 전통 의상 칸두라를 입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현지식을 음미하기 위해 전통 로컬 식당을 찾았고 전통에 맞게 손으로 식사를 하며 색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 후 허경환과 김용준은 도심 속에서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긴 1km 집라인 체험 후 슈퍼카처럼 생긴 보트를 타러 갔다. 두 사람은 직접 보트를 운전했고 바다를 가로지르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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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허경환과 김용준은 아부다비로 향했다. 화려한 순금으로 꾸며진 초호화 호텔에서 금 커피, 낙타유 아이스크림을 맛본 두 사람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동물원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동물원 동굴 속에서 식사를 하며 표범을 눈앞에서 마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사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서킷 '야스 마리나 서킷'으로 이동했다. 허경환과 김용준은 둘만의 배틀을 즐긴 후 현지식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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