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에 어린 딸을 키우고 있는 두 사람. 주영훈은 "지금 유치원을 가면 아빠들 중에 제일 늙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목주름도 없고 머리숱도 풍성한 윤다훈를 보며 "(머리숱이)난 다 날아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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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은 "나는 중안면부는 괜찮은데 이마 주름이 심하다. 인상을 안 써도 주름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의사는 "요즘은 이마를 당겨 올려서 이마 주름을 펴는 경우도 있고, 눈썹을 원래 위치로 내리고 처진 눈은 올려준다"라며 쌍꺼풀 수술, 눈썹 하 거상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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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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