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효리, "인기 떨어지면 안 돼"…"헤어진 남친 만나는 기분" 라이언과 재회('캐나다체크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1346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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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효리, "인기 떨어지면 안 돼"…"헤어진 남친 만나는 기분" 라이언과 재회('캐나다체크인')](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13466.1.jpg)
이효리는 지인 효경 씨가 임시 보호하던 개 '라이언'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효리의 지인 효경 씨는 라이언을 임시 보호하고 있었고, 이효리는 자신이 다니던 요가원이 효경 씨의 집 근처라서 라이언과 숲 산책을 가곤 했었다. 이효리는 "라이언과 숲길을 걷는 게 참 좋았다" 고 말했다. 효경씨는 이효리에게 "맨날 데리고 갔지 않나. 샘이 안 데리고 가면 맨날 낑낑대고 차 지나가면 짖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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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라이언이 사는 가브리올라 섬에 도착했다. 이효리는 "헤어진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 기분"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라이언은 이효리를 보고 바로 알아보며 꼬리를 흔들면서 반가워했다. 이에 이효리도 감격스러워했다. 라이언과 짧은 만남 후 이효리는 라이언 보호자들과 포옹하며 인사했다. 라이언 보호자가 눈물을 흘리자 이효리도 울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바자회를 준비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개를 돌보는 비용에 대해 "언니와 내가 사비로 하고 바자회를 1년에 한 번씩 크게 연다. 물품 같은 것들 후원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입었던 옷이나 협찬 물품, 후원 물품 등을 바자회에 꺼내놓는다고 했다. 이효리는 "바자회 때문에 인기 떨어지면 안 된다.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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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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