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테헤란로의 건물주를 향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서는 ‘스타트 업’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가인과 신동엽은 테헤란로를 찾았다. 한가인은 한참 테헤란로를 걷다가 "고층 빌딩을 보면 항상 지날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런 건물들은 다 누구 걸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을 샀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라며 "테헤란로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과 서울특별시가 자매결연을 맺어 기념으로 이름을 짓게 됐다. 지금은 판교로 이전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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