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단체인 ‘기쁨누리의집’은 미혼모자 총 4세대가 거주하는 시설로, 생후 30개월 미만 자녀를 둔 미혼모들의 안정적 자녀 양육과 전문적 교육 및 취업과 창업 훈련을 지원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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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누리의 집’ 김명희 원장은 “전북별빛방‘ 회원분들의 우리 시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관심과 후원은 어린 미혼모들이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지역사회로 번져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웅시대 전북별빛방’ 회원들은 2021년부터 ‘기쁨누리의집’에 약 2,470여만 원의 지속적인 후원을 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가정과 자녀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미혼모들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며, 그들이 새해에도 더욱 자신의 삶에 충실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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